이천, 여주 브런치 카페 메이데이 - 특별한 리조또가 있는 맛집

회사 친한 분께서 차를 뽑으신 기념으로, 드라이브 겸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가자고 제안해주셨다!
우리의 선택은 메이데이~

메이데이
경기 여주시 가남읍 대명산길 96
주차 넉넉해욥~~

메이데이는 여주에 있지만, 하이닉스에서 한 15분 정도여서 기분 전환 겸 조금 멀리 나가서 먹고 싶을 때 아주 제격인 맛집이다.
여주 아울렛과 가까운 위치이기도 해서, 주말엔 사람이 정말 많다고!
다행히 우리는 평일 저녁에 갔기 때문에, 한적하게 저녁을 즐길 수 있었다.

메이데이 외관이다. 오른쪽이 주문하는 동, 왼쪽은 식사하는 동으로 구분되어 있다.

요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날씨 좋을 때 너무 좋을듯하다. 뷰가 좋다. (약간의 시골 냄새는 감수해야한다..ㅎㅎ)

주문하고 진동벨 챙겨서 식사 동으로 이동~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멋지다

식당이 꽤 큰데, 안에 테이블은 많이 없어서 넓직한 느낌이다. 조금 말소리가 울리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.

우리의 선택은 프로슈토 피자, 바질펜네 피자, 여주쌀트러플리조또~!
1피자 1파스타 1리조또 국룰이자나요~

인스타 갬성 (친구가 찍어줌)

메뉴는 한번에 나오는데, 머하나 빠지지 않고 다 맛있었다. 특히 나는 트러플 리조또 정-말 맛있었다 ㅜㅜ

구여운 꼬부기

포켓몬 1타 강사들에게 강의를 들으며 맛나게 먹었다.

먹다보니 밤이 되어 후식으로 리조또도 하나씩 먹어줬다. (저거 하나에 6천원인가 그랬다.. 비싸구만)

맛은 평범한 아이스크림이었고 질감만 조금 꾸덕한 정도! 또 먹는다면 하나 시켜서 나눠먹을듯.

밤이 되면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메이데이..
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다 먹어봐야지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