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종도 마시안 해변 카페 미음 내돈내산 후기 - 소금빵이 맛있는 대형 카페

아빠랑 이모 모시고 영종도 놀러간날!
아빠랑 이모는 바지락 캐기 갯벌 체험하시고, 나는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룰루랄라 쉬었다🤭

미음
인천 중구 마시란로 119 (덕교동) 카페 미음

주차자리 넉넉~

 

카페 미음은 마시안 해변 바로 앞에 있는 대형 카페다.
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새삥 느낌이 낭낭했다.

요로코롬 야외석도 있는데 파라솔은 다 접혀있었다.

갯벌 체험하고 있는 사람덜이 보인다. 저 중 울 이모와 아빠가 있슴니다.

디저트 카페답게 빵이 아주 많다. 가격은 조금 사악했다. (사진 오른쪽 아래에 있는바딜토마토치즈빵이 8000원가량 했다!)

그치만 참말로 맛있어보였다. 빵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.

아아도 7300원이다. 뷰값 포함이니 어쩔수 없다!

예쁜 실내~ 내부가 참 넓고 좋았다.
야외석이 탐났지만 조큼 더워서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.

갯벌뷰도 조큐요~

아아와 소금빵 픽해서 아빠와 이모가 나올때까지 열심히 놀았다.
소금빵 겉바속쫀 진짜 존맛탱구리 ㅜ 4천원으로 조금 가격이 있지만.. 넘 맛있어서 꼭 먹어보시길 추천한니다🥰🥰